택배 빠르게 보내는 법, 가장 빠른 택배 추천 (우체국 익일배송, 익일특급)

택배 빠르게 보내기

중고거래를 하거나 멀리 있는 친구에게 물건을 부쳐줄 때 택배사를 종종 이용하게 됩니다. 특히 물건을 보낼 때 최대한 빨리 물건을 보내야 하는 경우 여러 택배사들 중 가장 빠른 택배사를 선택해야합니다. 느린 택배사의 경우는 최대 3일까지도 걸리는 택배사가 있기 때문에 기한 안에 물건을 보내야하는 경우 이런 택배사는 피해야합니다.

빠른 택배사 추천

가장 빠른 택배 보내는 방법은 바로 우체국 택배를 보내는 것입니다. 우체국 택배에서 등기소포 접수 시에는 도서지역(제주도 등)을 제외한 육지의 경우 오후 5시 이전에 등기 소포 발송 접수 시 익일 도착을 보장해줍니다. 과거에는 당일에 도착하는 당일 특급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지만 현재 당일 특급 서비스는 종료되었고 등기 소포 접수 시 바로 다음 날 도착을 보장해줍니다. 

 

우체국 택배 익일특급 가격

우체국 택배 방문 접수 가격(우체국 직원이 집으로 와서 물건 가져감)

우체국 택배 방문접수 가격

우체국 직원이 직접 집으로 와서 물건을 가져가는 우체국 택배 방문접수 가격은 위에 나온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무게별로 5KG, 10KG, 20KG 이상 시 추가요금이 발생하고 아래 나와있는 80cm, 100cm 등은 가로+세로+높이의 총 합을 말합니다.

 

우체국 택배 창구 접수 가격(본인이 직접 우체국으로 물건 가져감)

ㅜ우체국 택배 창구접수 가격

우체국 창구에 직접 물건을 가져가는 창구접수의 경우 방문접수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특히 무게도 세분화 되어있어 무게를 조금만 넘어도 추가요금이 많아지는 방문접수와 달리 창구접수에서는 넘는 무게만큼만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우체국 택배 발송 시 참고사항

앞서 말한 것처럼 오후 5시가 지난 시점에 발송을 할 경우 익일 도착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고 오후 5시 이전에 접수 시에만 익일 도착 보장이 됩니다. 또한 우체국 택배는 30KG이 넘는 소포, 혹은 가로, 세로, 높이의 총 합이 160cm가 넘거나 한 변의 길이가 100cm가 넘을 경우 취급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