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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가격인상 소식 발표
버거킹은 2023년 3월 8일, 대표 메뉴인 와퍼 등 32종의 햄버거 가격을 평균 2%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와퍼는 6900원에서 7100원으로 인상됐으며, 다른 대표 햄버거인 갈릭 불고기 와퍼도 7300원에서 74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사이드메뉴와 음료도 15종 인상이 확정됐으며, 평균적으로 100원에서 200원 정도의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버거킹은 이번 가격 인상의 이유로 제반비용의 지속적인 상승, 특히 원자재 및 물류비의 상승을 꼽았습니다. 그러나 인상 폭은 최소화하여 고객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가격 인상은 100원~200원 수준으로 물가 상승률에 비하면 크게 오르지 않았습니다. 버거킹은 다른 패스트푸드점과 같이 쿠폰 행사를 자주 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번 가격 인상이 소비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는 1957년에 미국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이후 세계적으로 유명한 햄버거로 자리 잡게 되었는데, 와퍼의 특징은 피클, 양상추, 토마토, 양파, 마요네즈, 케첩, 그리고 100% 순수한 소고기 패티로 구성된다는 것입니다. 이 재료 구성은 물론, 패티는 불로 구워서 부드럽고 풍미 있는 맛을 내며, 각종 야채와 함께한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버거킹은 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예를 들면, 2019년에는 '불고기 와퍼'와 '트러플 와퍼'를 출시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2020년에는 '비프 와퍼'와 '비프 윙스'를 출시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버거킹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21년에는 '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하여, 프렌치 프라이를 1,000원에 제공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버거킹은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20년에는 '환경 친화적인 포장재 사용 캠페인'을 진행하여, 일회용품 대신 재사용 가능한 컵과 쟁반을 사용하여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버거킹은 매년 새로운 제품과 이벤트를 출시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며, 환경 보호와 같은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습니다.
버거킹 와퍼는 100% 순수 쇠고기 패티, 신선한 야채와 치즈, 그리고 특별한 소스로 만들어진 메뉴입니다. 하지만 와퍼 한 개에는 660kcal의 열량이 있으며, 지방과 나트륨 함량도 높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정량으로 섭취한다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버거킹은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기 위해 옵션 메뉴도 제공합니다. 그 중에서도 그릴드 치킨 샐러드와 유기농 그린 샐러드, 스무디 등의 메뉴는 좀 더 건강한 선택지로 추천됩니다. 또한, 와퍼 대신 와퍼 주니어를 선택하거나, 세트 메뉴에서 프렌치 프라이 대신 샐러드나 수프를 선택하는 것도 건강을 고려한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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